업소용 눈꽃빙수기 브랜드 스노우반(SNOWVAN)의 국내 누적 판매량이 5,000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최근 눈꽃빙수기계를 활용해 시원한 국물 메뉴의 육수, 맥주나 막걸리 등의 주류 등을 눈꽃얼음으로 만들어 차별화된 메뉴로 경쟁력을 높이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렇듯 눈꽃빙수로 국한되었던 업소용 빙수기 사용 영역이 다양한 일반음식업종뿐 아니라 숙박업, 레저업까지도 확장되면서 국내 눈꽃빙수기 전문 브랜드 스노우반의 누적 판매량도 함께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프리미엄 눈꽃빙수기계 ‘스노우반’은 201 8년 2월 출시 이후 올해 4월까지 누적 판매량 5,000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36년 제빙 전문 기업의 특허 기술을 바탕으로 고객들의 니즈와 트렌드에 맞춰 개발된 제품으로 영하 50도의 급속 냉각력과 빠른 회전 속도 등으로 높은 생산성을 갖췄다. 또한 소비자가 눈꽃빙수를 배달이나 포장 주문 서비스로 이용할 경우에도 스노우반의 급속냉각력이 빙질을 오래 유지시켜 일정한 품질의 빙수를 제공할 수 있다.

장시간 구동에도 균일한 눈꽃을 생산할 수 있다는 점과 손 쉬운 작동법과 초소형 사이즈로 공간 제약 없이 설치 가능하다는 점으로 좋은 평가를 받아 2019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 KSCI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를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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